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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광주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 진행곡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곡성군의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는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약칭:로컬브랜딩 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곡성뚝방으로 소풍가자'라는 컨셉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광주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이색적이고 희소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0일간의 SNS 홍보 이벤트와 뚝방 굿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고,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통해 젊은 MZ세대의 생활인구 유입과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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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견생(見生) 조각전’ 개최곡성군은 크라운 해태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뚝방마켓 곡성천 일대에서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 ‘견생(見生)’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조각가 작품 2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윤선종 조각가는 "벚꽃이 피는 봄날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조각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견생(見生)’은 ‘보면 생기가 생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7년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본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표현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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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뚝방마켓' 9일 개장곡성군은 오는 9일 곡성읍 천변(읍내리 832-29)에서 '뚝방마켓'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 ‘뚝방마켓’은 2016년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 방치된 하천 둑을 정비해 플리마켓으로 조성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총 160여 회 개장, 매회 60팀 이상의 셀러들이 전국각지에서 참여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이자 곡성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랐다. 뚝방마켓 운영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약 300m 거리의곡성천 뚝방길을 따라 벚나무 그늘아래에서 다양한 수공예품, 건강먹거리, 농수산 가공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60팀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창작자들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 소품, 농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 직접 재배한 건강한 지역농산물 등은 인기가 높다. 개장 행사로는 마술 공연을 할 계획이다. 뚝방마켓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 뚝방마켓 협동조합(061-362-2753)을 통해 안내 받으면 된다. 한편, 곡성 '뚝방마켓'은 지난해 12월 21일 ‘지역주민은 살 만하고, 관광객은 올 만하게’ 지역 고유성을 살리는 ‘로컬브랜딩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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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뚝방마켓, 특교세 13억원 지원 받는 로컬브랜딩 사업에 선정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뚝방마켓에 날개를 달다’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약칭:로컬브랜딩 사업)은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 중 곡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지역 활성화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곡성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 중 곡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지역 활성화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첫해 특교세로 3억 원을 받게 되며 2년 차에는 특교세 10억 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각 지자체는 자신들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브랜딩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뚝방마켓 내 스티커 사진기를 배치하여 무료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하는 등 로컬브랜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12월에는 뚝방마켓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뚝방마켓 협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모임 덕분에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뚝방마켓을 중심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향유공간과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 뚝방마켓은 2016년에 조성되어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매회 전국 각지에서 60팀 이상의 판매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뚝방마켓은 곡성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예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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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세계인 대상으로 '글로벌 익사이팅 코리아 챌린지' 운영곡성군(군수 이상철)dms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세계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 익사이팅 코리아 챌린지(Global Exciting Korea Challeng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곡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했다. ▲ 첫 번째로 진행된 ‘대황강에 도전하다’라는 프로그램은 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했고,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곡성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곡성의 유명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고, 뚝방마켓에서 곡성의 특산품과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했다. 곡성을 처음 방문한 참가자들은 가정역에서 시작하여 인성원까지 1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여행하며, 섬진강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체험했다. 이후 대황강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카약 체험을 했다. 풍부한 물의 양과 빠른 물살은 그들에게 더욱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미국인 참가자 숀 클러그(Shawn Klug)씨는 “섬진강기차마을은 마치 해리포터 마을에 온 것같이 환상적이었다.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동악산 트레일 러닝과 패러글라이딩 도전’ 은 10월 14일부터 1박 2일간 아시아, 유럽 등 15개국에서 온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에서 출발해 곡성역에 도착한 후 먼저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했고, 이후 섬진강 패러글라이딩과 상상스쿨 어드벤처를 체험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트레일 러닝 도전에 앞서 몸풀기 시간을 가졌다. 트레일 러닝은 지형의 변화가 심한 산길을 뛰면서 산이나 숲을 느끼게 해주는 스포츠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동악산을 트레일 러닝으로 이동하며 곡성의 자연에 빠져들었다. 이날 참석한 미국인 보우먼 존스톤(Bowman Johnston)씨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곡성의 들판은 마치 그림 위를 날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다."면서, "곡성에서의 도전 프로그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곡성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글로벌 익사이팅 코리아 챌린지에 활발히 참여한 덕분에 새로운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세계인이 즐기는 생태레저관광 거점이 되기 위해 참가자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는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곡성군은 섬진강과 대황강 그리고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동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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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3회 동남권 청년4-H회 한마음대회 성료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7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제3회 동남권 청년4-H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동남권 청년4-H회 한마음대회는 2019년 광양시에서 첫 개최 후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한마음대회는 곡성군4-H연합회가 주최하며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4개 시군의 청년 4-H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시·군의 농특산물 전시와 회원들의 우수사례 발표, 곡성군 뚝방마켓 대표의 6차산업 특강 등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품목별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통해 지역 4-H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곡성군 청년4-H회원의 농장 견학, 농산물 경매, 섬진강기차마을 투어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타 시군 회원들에게 곡성을 알리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곡성군4-H연합회 관계자는“각 시군별 품목별 모임의 시간을 통해 비슷한 작목을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간의 영농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남 동남권역 청년 4-H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곡성군4-H연합회는 남자 50명, 여자 7명인 총 5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4-H회는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창의적 기술과 스마트농업을 통해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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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상으로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다. 곡성군을 포함해 지역만의 특색있는 문화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한 총 30개의 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곡성읍 스트리트 갤러리 조성, ▲곡성 스테이션1928, ▲기차당 뚝방마켓 운영,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 등 지역의 독창성을 살린 문화관광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곡성세계장미축제 비대면 행사 추진, ▲모바일 관광안내서비스 기반 조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곡성 학습생태계 기반 조성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존 사업에 변화를 모색하며 지역민의 문화 욕구를 해소한 점도 높이 인정받았다.곡성군 관계자 “민선 8기에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곡성생태도서관 건립, 청소년 문화바우처카드 신규 지급, 가정역권 야간 관광지 조성, 핑마을 조성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 정책 등 지역민에게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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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인 "뚝방마켓" 야간개장 추진곡성군은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인 '뚝방마켓'올 오는 5월 7일에 상반기 첫 야간 개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곡성군의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곡성천변 둑방에서 펼쳐지는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으로 매회 50팀 이상의 셀러들이 참여하여 갖가지 독특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야간 개장은 5월과 6월 첫째 주에 2차례 진행되며, 야간개장 운영시간은 오후 1시에 개서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개장에 맞춰 마켓 거리에 조명을 설치하고, 버스킹팀을 초대해서 낭만적인 공연도 선보 일 것이다. 또한, 뚝방마켓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보물찾기 행사, 천변에는 견생조각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개장 추진 관계자는 "뚝방마켓은 지난 3월 5일 올해 첫 개장을 시작으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정적으로 마켓을 열어오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피크닉을 콘셉트로 마켓 분위기에 한층 더 산뜻한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